신림 플라잉버거

이 집은 항상 도로에 입간판 내놓고 장사를 합니다.
저는 항상 집에 갈 때 그 입간판을 보고 한 번 먹어봐야지 했습니다.
그리고 드디어 다녀왔습니다.

매장 안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.


매장테이블사진매장 안





메뉴는 이렇습니다.




버거를 먹으로 왔으니 버거를 시킵니다.

여자친구랑 둘이서 시그니처버거 하나

치즈버거 세트하나 이렇게 시켰습니다.





만족스러운 비쥬얼입니다.

양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맛이 자극적이 않아서 좋았습니다.

 

사실 저희 커플이 수제버거에 맛 들린 이후로

홍대, 송도, 인천 등 수제버거 먹으로 좀 돌아다녔습니다.

그 때는 블로그를 안 해서 자료는 없지만

맛을 기억해보면, 다른 곳에 비해

'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다' 라고 평하고 싶습니다.

 다른 곳 대부분은 만족스웠지만 

대체적으로 맛이 자극적이고 달았던 반면,

이곳은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

번도 맛있었습니다.


이곳은 직접 배달은 안 하지만 

배달대행업체를 통해 배달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.

요새 같이 추운날 시켜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
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.


마지막으로 이곳의 핵심이 아닐까 하는 사진으로 마무리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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