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림 자메이카 헬스장

신림 자메이카 헬스장을 다닌 지 4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.

그동안 느낌전을 써보겠습니다.

먼저 가격입니다.

그 때 당시 10주년 인가 20주년 행사를 해서 1년에 28만 원 

한 달에 2 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했습니다. 

운동복 한 달 5,000원 6만 원 결제했습니다.

사물함도 운동복과 같은 금액인데 굳이 필요 없어서 결제하지 않았습니다.

가격적인 면에서 보면 그럭저럭 만족합니다.

규모가 커서 기구가 많지만 사람도 많아서 이용하기 불편하고

하루에 한 번 밖에 이용을 못 해서 

하루에 헬스나 GX를 한 번밖에 못합니다.

한 번에 몰아서 헬스와 GX를 할 수는 있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.

아 그리고 찜질방과 체지방검사는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.

수건도 2개 주긴 하는데 이것도 좀 오래돼 보입니다.


시설

위에서 얘기 했지만 생긴지 좀 됐습니다. 

http://www.jfk01.co.kr/jfk_new/php/branch.php?p=apparatus&b=04

위 주소로 가면 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.

전체적인 구조를 변함 없지만 일부 기구를 보면 많이 오랜된 느낌이 있습니다.

특히 GX실에 있는 매트는 정말 더럽다고 느껴집니다.

왠만한면 본인 거 하나 사서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.

그래도 대부분 쓸만하고 고장 나면 수리가 금방 되는 듯 했습니다.

러닝머신은 얼마전에 교체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. 


사람...

많습니다. 무지하게 많습니다.

그렇다고 이용 못할 정도는 아닌데

원하는 기구 좀 기다려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.

몸 좋은 분들도 많아서 힘들 때 자극 되서 좋을 때도 있긴 합니다만...


트레이너

이 헬스장에 가면 처음에 30분 정도 무료 피티가 있습니다.

대략적인 기본 운동 몇 가지 자세 좀 바주고 인바디 제고

그걸 바탕으로 상담하는 그런 과정입니다.

이거 자체는 무료이지만 어디까지나 유료pt로 유도하는 과정입니다.

이런 점이 아쉽습니다.

그리고 트레이너가 꽤 많습니다.

회원을 방관하는 하는 트레이너가 대부분이고

회원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트레이너도 종종 있습니다.

다만 알려주면서 끝에는 역시 유료pt로 유도합니다.


그리고 전망이 좋습니다?!

12층에 위치에 있어서 운동하다가 경치 구경하기 좋습니다.



그냥 싼 맛에 이용하기 좋습니다.

2만원 중반대면 동네 구민체육센터보다 싼 거니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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